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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력 200% 올린'이·백'
25일 프로축구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수원 삼성의 1등 공신은 이관우와 백지훈, 두 이적생이었다. 대전 시티즌 공격을 이끌던 이관우가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은 날은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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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카페] 이을용,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外
*** 이을용, 축구 국가대표팀 은퇴 이을용(31.FC서울)이 지난 7년간 정들었던 '붉은 유니폼'을 반납하고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. 이을용의 에이전트사인 오앤디는 7일 "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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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1 슈마허 레이스 손 떼고 … 축구 카를루스.이을용, 대표팀 은퇴
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현역 생활을 청산하거나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.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7일(한국시간) 인터넷판에서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(F1)의 수퍼스타 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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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인 심정수가 독일서 본 '대~한민국'
심정수가 월드컵 소감을 말하고 있다. 독일 월드컵 기간에 기자가 묵고 있는 쾰른의 민박에 프로야구 심정수(31.삼성.사진) 선수 가족이 와 있었다. 심 선수는 6월 5일 레버쿠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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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j카페] 뉴스위크 '박지성 톱5에'
2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 '풋볼 빌리지' 가 문을 열었다. 이 곳에는 독일월드컵 출전 32개국 유니폼과 역대 한국 대표팀이 사용한 축구화.축구공 등이 전시돼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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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아이를 슛돌이로"
어린이축구교실에 다니는 아이들이 17일 한강 이촌지구에서 엄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볼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고 있다. 김태성 기자 "겁먹지 말고 밀어붙여, 슛~."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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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과대안] 프로야구·축구 높아진 국민 눈높이 맞추려면
국내 스포츠 팬들의 눈높이가 한껏 높아졌다. 박찬호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와 서재응(LA 다저스)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박지성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, 이영표(토트넘 홋스퍼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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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민 우익수' SK 이진영 플래시 게임서도 뜬대요
월드 베이스볼 클래식(WBC)에서 맹활약한 야구스타들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이 본격화된다. 프로야구 SK 구단과 게임업체 엠게임은 24일 "WBC에서 멋진 수비로 국민에게 기쁨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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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일 K-리그, 봄맞이 가자
수원 수문장 이운재(왼쪽). 서울로 옮긴 김병지(오른쪽). 프로축구 K-리그가 12일 전국 7개 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. 경남 FC의 가세로 팀 수는 14개로 늘었다. 부천에서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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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지, 서울 공식 입단 부천 수비수 김한윤도
'튀는 골키퍼' 김병지(36)가 FC 서울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. 프로축구 FC 서울은 6일 포항 스틸러스 골키퍼 김병지와 부천 SK 수비수 김한윤(32)을 영입했다고 밝혔다.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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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2 득점왕 김한원, 인천 '골인'
올해 K2리그(실업축구) 득점왕 김한원(24.수원시청.사진)이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. 김한원은 K-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인천에 우선 지명돼 K-리그로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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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 1775억 가치
'골든볼·골든슈'의 사나이 박주영(20)을잡은 FC서울이 무려 3510배의 대박을 터뜨린것으로 드러났다. 프로축구 FC서울이 '2005한국프로축구 최고 히트상품' 박주영(20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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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 박주영' 이상호 떴다
이상호(오른쪽)가 일본의 골키퍼를 제치고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. 공을 바라보는 두 선수의 표정이 대조적이다. [경주=연합뉴스] '축구천재' 박주영(FC 서울)이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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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 서울 - 보카 자매결연
프로축구 FC 서울이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와 자매결연식을 하고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한다. 이완경(右) FC서울 사장과 마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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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C서울, 리옹과 교류 및 자매결연 추진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이 프랑스 1부리그 올림피크 리옹과 교류를 추진한다. FC서울의 한웅수 단장과 이장수 감독은 19일 오후7시 서울 삼성동 코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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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차다, 박지성 이적 후폭풍
▶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. ‘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’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.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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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FA 홈피도 '박주영 주의보'
"한국이 강해졌다. 박주영이 가세했기 때문이다."(FIFA 홈페이지) 기분 좋은 소식이 한국축구계에 전해졌다. 국제축구연맹(FIFA)이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우즈베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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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등병' 정경호 첫골 지각 신고
광주 상무(국군체육부대)의 '일등병' 정경호가 첫 골을 신고했다. 지난해 11월 18일 입대해 광주 유니폼을 입고 뛴 지 열두 경기 만이다. 정경호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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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점포에 골키퍼 제치고 결승포 "박주영 끝내 줬어"
프로축구 FC서울의 '샛별' 박주영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. 이번엔 두 골. 더구나 두 번째 골은 결승골이었다. 박주영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 시티즌과의 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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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국 VS박주영 "인기도 골도 내가 왕"
반환점을 돈 하우젠컵 프로축구가 두 톱스타의 맹활약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. 포항 스틸러스의 '돌아온 라이언 킹' 이동국(左)과 FC 서울의 '천재 골잡이' 박주영(右).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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슛 ! 이동국 복귀골, 박주영 2호골
▶ 17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FC서울 박주영이 헤딩 골을 성공시킨 뒤 달려나가고 있다. [인천=연합] 이동국이 화려하게 귀환했다. 지난달 상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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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, 상암에 ★이 떴다
박주영(20)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. 지난 2일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입단식을 했던 박주영은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대구FC와의 삼성하우젠컵 2005 홈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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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박주영 열풍' … FC서울, 현수막 200개 내걸어
▶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 중인 박주영.위 왼쪽 사진은 FC 서울이 구장 주변에 내건 홍보 현수막. 최승식 기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박주영(20.FC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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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 첫 승전보 아우들이 쏜다
한국 축구가 을유년의 첫 홰를 쳤다.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, 세계청소년(20세 이하) 축구선수권, 제2회 동아시아연맹선수권 등 굵직한 스케줄로 꽉 찬 2005년